[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요즘 같이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는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 몸은 큰 일교차에 따라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힘을 말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 알레르기, 아토피, 장염, 대상포진, 천식 등 크고 작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더 약하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으로 청결유지와 충분한 휴식, 고른 영양섭취 등을 꼽을 수 있다. 하루에 5번 이상 30초 동안 손을 씻는 것이 좋고 7시간 정도의 숙면과 필수영양소를 두루 갖춘 식단을 구성해 섭취하도록 하자.

더불어 몸 속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밀집해 있는 기관인 장 건강에도 유의해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균으로, 체내 유익균을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시키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줘 환절기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2014년 영국영양학회지에 실린 20개의 논문을 메타분석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감기 등 감염을 앓는 기간을 평균 하루 또는 최대 3일까지 줄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어린이들의 환절기 면역력 강화를 위해 유산균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닥터프로바 키즈는 유전자 공정을 거치지 않은 뉴트라세틱스사의 모유 유래 루테리 균주를 비롯해 총 8종의 혼합 유산균으로 구성된 어린이 전용 유산균 제품이다.

또한 닥터프로바 키즈 어린이유산균 제품은 듀라벡(DURABAC) 특허 코팅기술을 적용해 산소와 수분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줌으로써 장까지 생생하게 살아서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어린이유산균, 닥터프로바 제품은 센트럴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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