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카푸치노 블라스트 티라미수(이하, 티라미수 블라스트)’와 ‘피치피치 블라스트’를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블라스트 2종은 포근해진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티라미수 블라스트’는 젊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음료 ‘카푸치노 블라스트’에 마스카포네 치즈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티라미수 파우더를 더해 부드럽고 진한 티라미수 맛을 낸다.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피치피치 블라스트’는 특유의 상쾌한 맛으로 무더운 여름까지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기기 좋다.

 

복숭아를 활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R 사이즈 기준 4500원.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블라스트 한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늘의 음료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라스트 1잔 구매 시, 동일 음료 1개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4일 까지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정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 적용 제품은 요일마다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매장 제외)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근해진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블라스트를 새로운 맛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풍부하고 깊은 맛의 ‘티라미수 블라스트’와 달콤상큼한 ‘피치피치 블라스트’와 함께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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