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파리바게뜨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의 신개념 마카롱인 '요요마카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요마카롱'이라는 이름은 제품 모양이 추억의 장난감인 ‘요요(yoyo)’를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정해졌다.

‘요요마카롱’은 초코, 딸기, 유자, 녹차로 총 4종이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700원이다.

'요요마카롱'은 파리바게뜨 직영점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디저트 시장이 세분화됨에 따라 새로운 맛과 모양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디저트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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