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50년 전통의 어린이 초콜릿 브랜드 킨더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17일부터 30일까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페이스 오브 킨더 (Face of Kinder) 캠페인’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페이스 오브 킨더’ 캠페인은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지난 2월 6일부터 2개월 동안 후보 등록을 진행, 최종 6천명 이상이 지원했다. 지난 7일, 아이들의 지원한 꿈의 내용을 토대로 이 중 12명의 아이들이 후보자로 선발됐다.

이달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12명의 후보 아이들의 꿈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며, 투표는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투표를 통해 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와 함께 킨더 초콜릿 페키지의 모델이 될 기회를 얻을 최종 4인이 선발된다. 투표를 통해 12명 후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으며, 투표 참여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킨더 관계자는 “4월 17일부터 시작될 투표 이벤트에서 아이들이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온라인 투표를 통한 지원과 후보들의 이야기에 아낌 없는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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