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미니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한 입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SPC삼립이 미니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한 입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SPC삼립이 선보이는 '한 입 시리즈'는 '철저하고 순진하게 만든 단팥빵 한 입'과 '인생의 즐거움은 단지 슈크림 한 입'까지 총 2종으로 특별한 제조법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한 입 크기의 빵에 단팥, 슈크림 등의 내용물을 가득 넣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제품 패키지는 복고풍 디자인과 위트 있는 네이밍을 적용했다.

'단팥빵 한 입'은 부드러운 빵 안에 달지 않은 통팥 앙금을 넣었으며, '슈크림 한 입'은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촉촉하고 부드럽다. 한 입 시리즈는 1봉지당 4개들이, 8개들이 2종류로, 4개들이는 편의점에서 8개들이는 수퍼마켓과 할인점에서 판매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500원, 2,500원 내외.

SPC삼립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PC삼립 공식 페이스북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해당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한 입 시리즈’는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제품”이라며 “온 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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