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가정의 달 마지막 주 29일부터 6월2일까지 ‘럭키팩’을 구성해 판매한다.

5일간 판매되는 럭키팩은 치킨버거 2개와 데리버거 2개로 구성하였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상 가격 대비 약 35% 할인한 7천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운영했다. 지난 28일까지 매장 방문 전 고객 대상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새우버거 세트’ 할인 판매와 함께, 19일까지 교복 착용 또는 학생증을 소지한 중•고생 대상 ‘양념감자’ 1천원 판매, 20일부터는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돼지바’ 할인 이벤트에 이어 가정의 달이 끝나기 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5월 첫째주 황금 연휴로 인해 아직 다양한 할인 혜택을 경험해 보지 못한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가정의 달 마지막 주에 높은 혜택으로 구성된 ‘럭키팩’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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