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팩토리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아넬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청정지역 지중해의 과일로 만들어진다. 최적화된 시기의 과일만을 사용하여 당도가 높아 어린 아기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는 간식이며, 물과 첨가물, 방부제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생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의 아이를 둔 엄마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변비’이다.

아기는 소화기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분유의 단백질을 소화하지 못하거나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점에 아기의 장이 갑자기 바뀐 식단에 적응하지 못해 장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변비가 쉽게 생긴다.

아기 변비는 영•유아 주요 질환으로 분류될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변과 장내 유해균들이 대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숙변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딱딱하게 굳은 변으로 인해 배변 시 항문이 찢어져 다른 장 질환이나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기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유산균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식재료로 이유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섬유질은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부피를 늘려주고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활동 촉진에 기여한다. 섬유질이 많은 식재료에는 사과와 귤, 감자, 호박 등이 있다. 또 양배추, 콩, 오이 등은 물론 해조류와 버섯도 식이섬유의 훌륭한 공급원이 된다.

최근에는 장내 유익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는 유산균 제품을 통해 변비 개선 효과에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3~5만원 정도의 유산균 제품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이런 경우에는 유산균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제품이 좋다.

팜팩토리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아넬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청정지역 지중해의 과일로 만들어진다. 최적화된 시기의 과일만을 사용하여 당도가 높아 어린 아기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는 간식이며, 물과 첨가물, 방부제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제품 1개에 사과 1개의 분량을 그대로 담은 100%생과일로 풍부한 식이섬유와 과일유산균이 아기변비와 장 건강을 돕는다.

한편, 아넬라 관계자는 “아넬라디저트는 식이섬유 1900~4000mmg을 함유하고 있어 아기 변비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파스퇴라제이션공법(저온살균)으로 가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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