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코아루 해피트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11.3 부동산대책과 올해부터 분양되는 강화되는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적용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최근 전라남도 장흥군 주변의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의 주택보급률은 100% 미만이며, 그 중에서도 아파트 비율은 2014년 기준 7.52%의 아주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49.59% 및 전남 39.42%임을 감안하면 극히 드문 비율로 아파트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평이다.

이처럼 공급에 비해 아파트 수요가 넘쳐나고 있는 상황에서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가 한국토지신탁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 원도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7층, 374세대, 총 6개 동으로 이뤄지며,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용면적을 61㎡, 82㎡, 118㎡으로 구성했다.

특히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11.3 부동산대책과 올해부터 분양되는 강화되는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적용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내 집 마련이 더욱 까다로워지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을 설치해 올해부터 인상되는 장흥군 내 상하수도요금 및 군내 서비스 공공요금 부담을 덜었다는 점이다. 세대 내에는 일괄소등,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콘덴싱 보일러, 로이(LOW-E)유리 시공, LED 조명 등이 설치된다.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 사업지 주변에는 지역 내 최대상권으로 꼽히는 중앙로 인접은 물론 하나로마트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장흥대로(23번 국도) 및 장흥IC를 통해 지역내외 교통망이 양호하다. 여기에 1km 이내에 장흥초∙중∙고, 장흥여중이 자리해 있어 통학여건까지 편리하다.

이외에도 탐진강, 장흥종합병원, 장흥공설운동장, 해당바이오산업단지 등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는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분양 중이며, 장흥군 내에서 우수한 주거 프리미엄을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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