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문장건설은 전북 군산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당첨자 발표와 동, 호수 추첨까지 성황리에 마치고 오늘(23일)부터 25일까지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은 지난 주말 7천여 명의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흥행을 예감했다.


오픈 당일 특별공급 5.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이어 진행된 일반공급까지 4.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마감했다.

또한 22일 진행된 당첨자 발표와 동, 호수 추첨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 아파트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계속되는 침체로 인해 많이 걱정했지만 이처럼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많은 수요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지하 2층~ 지상 40층, 7개 동, 59㎡ 4개 타입, 총 869가구 규모로 구성된 군산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다양한 상품 콘셉트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확실한 임대조건을 앞세운 분양 전략이 주요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군산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하나리움의 첫 기업형 임대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공간활용도가 높은 59m2 특화평면, 임대아파트의 양도 허용까지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면서 분양전부터 군산, 서천, 익산 등 주변 지역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는 평가다.

이에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도 511-5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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