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다양한 개발 호재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도시개발사업 내 부동산 시장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기존 지자체 인근 지역에 주거 및 상업시설을 비롯해 유통·정보통신·생태·문화·보건복지 등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역으로 들어선다. 이에 따라 다른 지역보다도 대형 프로젝트들이 많이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 속에 분양 성적 또한 좋다.

실제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분양을 마감한 C1블록에서 평균 37.5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울산KTX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공급된 ‘울산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역시 평균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주일 만에 100% 계약이 모두 마감됐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은 입지가 우수하고 도시 계획 또한 잘짜여져 인구유입이 활발할 뿐만 아니라 주로 도심과 가까운 곳이 사업의 중심지가 되므로 구도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2018년 입주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배곧신도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배곧신도시는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신흥 주거타운으로서 면모를 갖춰가고 있으며 여의도의 1.5배 크기로 사실상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시화·반월·남동 스마트허브 산업단지의 38만 여 명 근로자 수요는 물론 시화 MTV 개발로 7만여 명, 서울대학교국제캠퍼스(실시협약체결), 서울대학교병원(예정), 대우해양조선 등의 관계되는 임직원도 약 5천여 명 이상 들어올 예정이며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종사자 7천여 명, 롯데마트와 중심상업지구 종사자 등, 약 46만 명에 육박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3-1-2블록에 하님주식회사 시행∙덕청건설 시공의 오피스텔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가 분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는 각종 개발 호재로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리며 기존에 공급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상품이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 되는 등 수도권 신흥 투자 유망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100% 용지분양이 마감되어 금회 공급되는 ‘해든트윈스’의 경우 소액 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희소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오피스텔 주변으로 신세계 아울렛, 성업중인 롯데마트, 대형영화관이 입점을 확정 짓는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을 갖췄으며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배곧생명공원, 아트문화존 등과도 가까워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지하철 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이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점 역시 장점이다.

여기에 길 건너편에 배곧신도시 내 최대 호재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실시협약체결)의 최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마지막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까지 보유했다. 또 인근에 3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예정), V-CITY(예정),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도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자 접근성 및 수익률이 좋은 소형 오피스텔임을 자랑하며,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수준 높은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완벽한 빌트인 시스템 및 풀옵션 가전을 통해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내진설계 등 첨단설계를 도입해 안전한 생활도 보장할 전망이다.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는 9천만원대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예정이며,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19~23㎡, 총 317실 규모로 구성, 시흥 배곧신도시의 마지막을 장식 할 소형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77-5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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