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스타포레 홍보관


[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경기도 하남시 덕풍역(예정) 인근에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 1,898세대가 일반분양 대비 10~20%가 저렴한 공급가를 앞세워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덕풍동 369-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1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 규모이다.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와 드레스룸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 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확보,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될 계획이며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효율 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동파 우려가 없는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설치되고 광폭 발코니, 계절 신발 및 대형 운동 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Half Walk-In' 신발장과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주방 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통한 완벽한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심까지 더할 계획이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스타포레는 하남IC(8분)와 상일IC(10분)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하남 스타포레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풍부한 녹지율과 덕풍공원, 덕풍천, 위례둘레길, 생태하천, 검단산, 유니온파크,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친환경 프리미엄도 뛰어나다.

 

여기에 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하남 스타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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