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금강주택이 공급하는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에 수요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월 임대료가 10만원 이하로 책정돼 임대료 부담이 매우 적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다.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는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 총 870가구 규모다. 면적별가구수는 59㎡A 532가구, 59㎡B 113가구, 59㎡C 132가구, 59㎡C-1 93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가 판상형이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14일(수)~16일(금)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특히 월 임대료는 10만원 이하로 책정됐는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10년 후 분양전환하는 LH 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74㎡의 월 임대료가 55만~68만원 선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의 가장 큰 장점은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되기 때문에 안정적이 거주가 가능할뿐만 아니라 직접 살아보고 나서 분양전환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득세, 재산세가 면제되며, 분양전환 시에는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받을 수 있고, 양도소득세도 면제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산권의 대표적인 주거중심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명지IC를 이용해 남해고속도로 및 대구부산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김해국제공항과 김해•창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을숙도대교와 신호대교를 이용해 인근 산업단지 및 사하구 등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하단~명지를 잇는 도시철도 서부산선과 대저역~명지지구를 잇는 도시철도 강서선 건설사업도 추진 중이다.

편의시설은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법조타운이 올해 안에 준공된다. 부산명지 이마트타운은 2019년 초 개장될 예정이며, 명지지구 1호 근린공원 내에는 연면적 11,000㎡, 총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문화복합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또 2021년 개관을 목표로 국회도서관 부산본관이 지어질 계획이다.

교육여건이 우수한 것은 또 다른 장점이다. 단지에서 명지초•중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가 추가로 지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교육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 역시 명지국제신도시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명지국제도시 인근에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신호일반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미음산업단지(조성중)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을 원하는 많은 수요자들이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에 높을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강펜테리움이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이루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금강주택은 지난 2012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차 850가구, 2013년 2차 670가구를 분양해 이번 3차 870가구를 포함하면 총 2,390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개발, 에코델타시티, 부산과학산업단지,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대규모 개발호재 또한 풍부한 ‘명지국제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의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45-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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