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과 신한금융투자는 “아시아 경제 전문지인 The Asset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회사 (Wealth Manager of the Year : Best Wealth Management House)’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15일(월) 밝혔다.

 

The Asset誌는 매년 트리플 에이 인베스트먼트 어워즈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폴 등 총 13개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및 국가별로 자산운용부문 및 자산관리부문 등에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번 수상과 관련해 은행과 증권의 공동 영업을 통한 차별화된 상품과 세무, 부동산 전문가 서비스 및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고려하는 ‘Total Life Care 서비스’ 등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수상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철저히 반영한 신개념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초 세계 최고의 금융전문지 EUROMONEY誌 주관 최우수 Private Bank로 선정되어 국내 PB시장은 물론 글로벌 PB시장에서도 최고의 PB사업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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