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홍보대사 발대식

▲하나금융그룹은 3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사진 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3일 오후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글로벌을 지향하는 하나금융그룹에 맞게 다양한 글로벌 경험과 넘치는 끼로 가득한 대학생 40명이 1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었다.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3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하나금융그룹의 홍보와 SNS를 통해 스마트한 하나금융그룹과 고객과의 관계에 있어서 소통과 공유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되며, 미션 수행, 아이디어 회의, 팀별 모둠 활동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분야, 마케팅 분야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 임영호 부사장 등이 참석해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축하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흥식 사장은 축사를 통해서 “이번 SMART 홍보대사가 하나금융그룹에게는 첫 번째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이며, 꿈을 가진 그들을 통해서 참신하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글로벌을 지향하는 하나금융그룹에 대한 친밀감과 SMART한 이미지가 활발히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은 축하 행사 이후 이경옥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부회장이 진행하는 소셜네트워크 특성과 트랜드에 대한 특강을 듣는 것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고 개인별로 수료증이 발급되며, 기타 하나금융그룹과 관련된 프로모션 행사 진행시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나눔 미션(만원의 행복), 공유 미션(스마트 금융생활백서), 소통 미션(걸어 다니는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SNS로 확산 전파 시키며, 선발된 우수 활동 팀들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 자에게는 향후 2013년 인턴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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