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500조를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사상처음으로 있는 일이며,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가계 건전성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국내 금융 및 경제 위기를 우려했다.

상황이 지속될수록 서민들의 가계는 더욱 어려워지게 되며, 3월부터는 상호금융권에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이들의 생활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로 인해 서민들을 무분별한 대출 서비스를 받게 만들 것으로 전망되며, 이 경우 신용등급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가계에 타격을 받지 않는 선에서 어려움을 모색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 가운데 자동차담보대출 전문 사이트 ‘스위스론’이 간단하고 편리한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사용 가능한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타사에 비해 간단한 절차를 통해 신청과 접수는 물론 상담, 심사, 대출금 수령까지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바쁜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신용조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추후 신용도 하락에 대한 걱정을 덜어냈으며, 리츠자동차담보대출이나 개인 및 법인자동차대출, 수입자동차에 상관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스위스론’ 관계자는 “가계 대출이 늘어나면서 부담을 호소하는 이들 사이에서 자동차대출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며, “해당 서비스를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신용조회가 필요치 않아 하락에 대한 걱정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편, 차량담보대출 ‘스위스론’이 선보이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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