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 15일부터 4월말까지 M-Folio를 이용해 자산설계를 체험하거나 펀드를 신규한 고객 대상으로 ‘행복 자산관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M-Folio는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자산관리 전용 모바일 앱으로 개인별 투자성향에 맞춰 로보어드바이저와 전문가들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원부터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하고 M-Folio를 통해 펀드를 가입한 고객은 지속적으로 자산진단 및 리밸런싱 제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M-Folio의 ‘똑똑 로보 제안’이나 ‘꼼꼼 전문가 제안’을 이용해 포트폴리오 설계를 체험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의 고객에게 편의점 모바일 기프티콘 3천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 입출금통장과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포트폴리오 설계 후 펀드를 신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1명), 폴라로이드 카메라(4명), 외식상품권 10만원권(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당첨고객은 5월 12일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고객들에게는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M-Folio는 세계 증시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투자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작년 11월 서비스 시행 후 14만명의 고객이 포트폴리오를 체험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힘이 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