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년째 박람회에 참가하는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외국환전문은행으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학 및 이민을 준비하는 손님들에게 해외송금, 환전 노하우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문가의 일대일 현장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EB하나은행 부스를 방문하면 해외 현지 미술관 및 박물관 입장료 할인, 대중교통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대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ISIC 국제학생증체크카드”의 발급수수료 면제 쿠폰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7년간 30여회 동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현장상담 외에도 KEB하나은행 홈페이지 또는 외환포탈사이트(fx.kebhana.com)를 통해 해외송금 및 환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 및 이민을 돕고 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휴대폰 번호만으로 15개국에 초간편 해외송금이 가능한 『1Q Transfer』 서비스 및 국내은행 최고의 위폐감정 능력 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외국환거래 대표 은행으로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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