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몽삐에뜨가 다가오는 4월 27~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4회 MBC 건축박람회 문화 행사를 갖는다.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조명산업전, 공공시설 조경전, 디지털프린팅.사인전, 건축공구전, 건축정보전 등으로 이루어진다.


주거 문화의 변신은 현재진행형이다. 기존에는 서울 시내 중심지, 넓은 평수 및 역세권 등이 주요 포인트였지만 최근에는 탈(脫) 수도권, 삶의 질 확보, 럭셔리한 인테리어 등을 먼저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우선시하는 최근 경향 때문에다.

 

이에 발맞춰 혁신적인 신축빌라가 등장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예쁜 주택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평가를 받는 몽삐에뜨 그룹에서 만든 일산 신축빌라 ‘몽삐에뜨 고양 5차’가 대표적이다. 카피할 수 없는 개성적인 설계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승부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몽삐에뜨 고양5차’는 1,2단지 약 52세대로 주방, 거실, 멀티룸 3개의 공간 연계로 시각적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가변성을 더했고, 바닥재를 비롯해 변기, 욕조, 세면기, 수전, 전등, 샤워기, 타일 등 타운하우스급 이상의 고급 자재를 직접 주문 제작해 저렴하게 공급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특화된 안방 욕실 설치는 물론 2m70cm 높은 층고와 대형 창호의 설치로 타 주택에서 볼 수 없는 개방감을 부여했다. 또한 3cm 이상의 고급 층간 소음 방지재와 외부 단열재 외에 내부에 추가로 2중 단열을 시공해 안락함을 한층 더했다.

 

외부 설계팀이 아닌 자체 팀에서 새로운 평면을 개발해 적용했으며, 자체 인테리어 건축 감리팀을 운영해 시공 관리했고, 국내에 없는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해 시공함으로써 다른 공동주택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을 제공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고풍스런 갤러리와 복고풍 레트로 스타일로 구분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몽삐에뜨 고양 5차’ 인근에는 자유로는 물론 풍산역, 백마역 등 편리한 대중교통과 호수공원, 국립암센터, 고양종합터미널, 고양시청, 풍산e마트, 달맞이공원 등 각종 국공립 편의시설과 풍산초, 풍동초, 냉천초, 다솜초, 풍산중, 세원고 등 우수 학군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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