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5월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5월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NH농협카드가 2013년부터 국민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이용금액의 일부를 적립하여 유족연금 수급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후원금(약 육억 오백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NH농협카드는 이번에 전달식을 가진 국민연금증카드 사회공헌기금 외에도 카드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하여 조성한 카드공익기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족연금 수급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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