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알파인코리아는 오랜 기술개발 끝에 차량용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개발하여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6월 8일 시작하여 7월 8일까지 30일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현대사회에 공기의 중요성과 관심도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랜 기간 축적 된 노하우를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내구성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했다.”며, “차량용 공기청정기이지만 전원 호환성이 좋아 USB포트를 연결할 수 있는 전원이라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알파인코리아는 미국 나사(NASA)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기술을 더욱 진보시켜 상용화 시킨 엑티브퓨어(ActivePure)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미국에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약 20년된 업체이다. 미국 수입 제품들의 핵심 기술은 엑티브퓨어 기술(ActivePure Technology)로써 올해 미국 우주재단(Space Foundation)에서 열린 33번째 스페이스 심포지엄에서 2017 우주 과학기술 명예의 전당(The Space Technology Hall of Fame)에 등록되어 뛰어난 우주기술임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번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의 리워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미국과의 기술협력과 오랜 세월의 기술 노하우 등으로 탄생된 오토메이트 시리즈들이 한 번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다. 와디즈의 특성상 리워드 구매를 얼리버드 가격으로 매우 파격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공기청정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업체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공기오염의 위협은 우리 생활공간에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세균, 바이러스, 새집증후군, 악취 등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에서 오토메이트G를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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