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기자 = 긴 장마와 폭염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는 장염이나 식중독, 열사병 등으로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 만일 내리는 비 때문에 야외에서 운동이 어렵다면 실내에서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 신체 리듬이 망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고온으로 인해 밤에 잠을 설치는 일도 많아지므로 되도록 늦은 시간에는 카페인 섭취를 삼가도록 해야한다.

하지만 좋은 음식을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해서 평생 병원을 찾을 일이 생기지 않는 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갑자기 질병이 찾아올 수 있고, 큰 부상을 당해 뼈가 부러지는 일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실손보험을 알아보고 알맞게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대부분 국민건강보험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별도의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 병원비가 발생했을 때 지원을 받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실손의료보험 상품은 매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데 현재는 기본형 실손보험과 종합형 상품으로 나눠진 상태다. 기본형의 경우 아프거나 다쳐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을 때 들어간 비용에 대해 가입 시 정한 범위 내에서 본인부담금을 공제한 나머지를 지급받게 된다. 다만 여기서 도수치료나 MRI 검사, 비급여 주사제와 같은 항목은 제외되므로 별도로 특약을 넣어 종합형 보장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품별 특약이나 특약에 따른 지원 내용은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체크해보는 게 좋다.

또한 생활 중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화상이나 골절에 대한 부분도 별도의 선택 특약으로 준비해둘 수 있는데 화상 진단비, 수술비와 골절에 관한 수술비, 진단비, 깁스치료비, 입원비보험 등의 담보를 넣어두면 해당 사고 발생 시 실손보장과 더불어 정액으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어 병원비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실손의료비 담보의 경우 모든 상품이 동일하게 갱신형으로 적용되지만 다른 정액형 담보의 경우 비갱신형실손보험으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항목이 갱신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면 실손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해 되도록 비갱신형의료실비보험순위를 파악해 구성하는 것이 도움 된다.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 고령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노년기까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보장 상품으로 암보험을 꼽는 사람이 많다. 암은 나날이 발병률 및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데, 비갱신형암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전용 암보험상품으로 알아보는 방법도 있고 의료실비보험에 암 진단비나 수술비 담보를 추가로 가입해 준비할 수도 있다. 그리고 기존에 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갖고 있다고 해도 지원금액이 부족하다면 추가로 가입해서 중복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자.

이처럼 남녀노소 병원비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도 고령자나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가입이 거절되거나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나이, 직업, 건강상태, 성별에 따라 실손보험가입 가능 여부나 금액이 산정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되도록 젊고 건강한 시기에 미리 의료실비보험가입순위를 파악해 준비해야 하며, 혹시 적절한 가입 시기를 놓친 상태라면 노년층을 대상으로 출시된 유병자 보험(간편심사보험), 노후실손보험, 부모님실비보험 등의 상품으로도 대체 가입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무엇보다 의료실비보험가격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실손보험비교사이트순위를 체크해볼 수 있고 제휴사인 NH농협 실비보험, 동부화재 실비보험, 한화 실비보험, 흥국화재 실비보험, KB 실비보험, 현대해상 실비보험, 메리츠화재 실비보험, MG 실비보험 등 회사별 실비보험추천 상품에 대한 보험회사 순위도 전문가에게 문의해볼 수 있다. 거기다 맞춤형 다이렉트 실비보험 혜택과 견적도 받아볼 수 있어 효과적인 의료비 대책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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