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신개념 미디어 아트 전시 “매직포레스트”가 지난 1월 12일부터 열려 매일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아트스탠드에서 진행 중이다. 아이들이 그린 동물들이 살아서 움직이고, 상상의 동물들과 아이들이 함께 뛰어 노는 마법의 숲, "매직포레스트"는 최신 디지털 미디어 기술이 총 집합된 도심 속 아이들 놀이공간이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마법의 숲이 사라지고 있다!’ 우리가 힘을 합쳐, 우리 마법의 숲을 살려야 한다!’ 예술, 미래를 만나다.

어린이들을 위한 신개념 미디어 아트 전시 “매직포레스트”가 지난 1월 12일부터 열려 매일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의 아트스탠드에서 진행 중이다. 아이들이 그린 동물들이 살아서 움직이고, 상상의 동물들과 아이들이 함께 뛰어 노는 마법의 숲, "매직포레스트"는 최신 디지털 미디어 기술이 총 집합된 도심 속 아이들 놀이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반고흐 10년의 기록전', '모네-빛을 그리다전', '태양의 화가 반고흐전' 등 다수의 디지털 미디어 전시에서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를 총괄했던 '모온컴퍼니'와 디지털 콘텐츠 기획사인 ‘젬스톤’, 브랜드 컨설팅사인 ‘브랜드 아키텍츠’가 공동 주최했다.

주최측은 "기존의 단순히 보는 디지털 미디어 전시나 어린이 공연이 아닌 어린이들의 직접적인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한 신개념 문화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매직포레스트"를 통해, 아이들은 손 짓, 몸 짓에 그림들이 반응하는 최신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접할 수 있으며, 마법의 숲이 사라지고 있다!’라는 주제로, 자연보호, 휴식과 성장, 자립심, 희망과 꿈 등 7개의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통해 몸으로 뛰어 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전시가 열리는 아트스탠드에서 나오면 언더스탠드에비뉴와 서울숲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만나볼 수도 있어,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쌓기 적합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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