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가 섬김 경영을 최우선 경영 모토로 선포하며, 고객 최우선 주의를 강조하였다.

지난 19일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에서 박헌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모여 영업가족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는 세족식 행사를 가졌다.

고객 최우선 주의를 지향하는 프리드라이프는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섬김경영’을 모토로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홍보팀 최효진 팀장은 “소통과 섬김의 문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는 섬김경영 선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소비자만족도 인적 서비스 부분 1위 및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장례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쉴렉스 안마의자를 비롯한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라이프토탈케어그룹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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