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최근 진행된 서울여자대학교 동아리연합회 친목 행사에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내 동아리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타 동아리에 대한 이해와 서로 간의 친목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라벨영은 변덕스럽게 머리색을 바꿀 수 있는 신개념 하루만 염색하는 ‘쇼킹헤어물감’과 묵은 피지와 각질, 블랙헤드를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쇼킹루페올 가지필오프팩’을 후원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대학생활에서 동아리 활동은 잊지 못할 추억 중 하나인데 모든 동아리회원들이 모이는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뻤다”며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교생활을 통하여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2013년이후 매년 자선바자회, 이웃돕기 등 기부활동에 나서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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