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시 서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19일 공사 내 홍보관과 메타세콰이어길에서 ‘2017 엄마와 함께하는 숲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숙·천성주 서구의원을 비롯해 1000여명(어린이 500명·학부모 300명·교직원 20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SL공사>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메타세콰이어길(도깨비 촬영장소) 비료주기, 나무 이름표 달기 등의 활동을 통해 수목생장 촉진하고 SL공사가 제공하는 숲 해설,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사진제공=SL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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