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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 '고등래퍼' 우승자의 선택은 인디고뮤직…"일진 피해자 생각하기도 싫다더라"

오성영 | press@hkbs.co.kr | 2017.04.21 21:30  

<사진제공= 양홍원 인스타그램>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양홍원이 거취를 결정했다.

21일 인디고뮤직 측은 "스윙스가 새 레이블 인디고 뮤직을 설립했으며 소속 아티스트에는 영비(양홍원)와 키드밀리가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종영한 mnet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이 스윙스와 손을 잡은 소식에 그의 거취를 궁금해하던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그는 놀라운 랩 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일진 논란에 휩싸이며 시청자들의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 가운데 그가 지난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한 일진 논란에 대한 사과가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촬영 중 논란이 있었고 욕을 많이 먹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욕먹은 것은 처음이다"라며 "많은 사람에게 욕먹으며 다시 한번 과거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내가 기억하는 친구에게 먼저 연락했다. 그 친구와 만나려고 했는데 그 친구는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고 하더라"라며 "친구가 사과를 받아 줄 생각은 있는데 촬영 도중 받은 생각은 없다고 해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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