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좋은땅출판사가 ‘마인크래프트로 배우는 코딩’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상에는 천 개가 넘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다. 대표적으로 JAVA, C, LabVIEW, Python 등의 언어이다. 하지만 과연 지금의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언어가 남아있고 어떤 언어가 많이 사용될까. 새로운 언어를 익혀서 공부할 시간에 우리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 코딩을 배울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요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다. 시간이 날 때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서 하는 게임을 통해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고 앞으로 꼭 알아두어야 할 코딩을 배운다면 거부감 없이 쉽게 익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인류가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있어 하드웨어의 비중보다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많은 프로그래머를 세상은 필요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래머에게는 수학적 능력과 더불어 코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코딩은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다. 향후 소프트웨어 개발도 가능한 코딩 공부를 아이들이 재밌게 접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 익힌다면 현대 수학의 기초도 이해할 수 있으며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이상원

*출판사: 좋은땅출판사

*출처: 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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