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최근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방에서 음악을 하려는 학생들도 실용음악학원을 찾고 있는 추세이다. 학생들은 좀 더 경험 있는 선생님들에게 배우고자 하는데 지방에서 제대로 실력을 갖춘 실용음악학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서울 경기권으로 레슨을 받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대전 실용음악학원인 ‘KW 실용음악학원’ 류기원 대표는 “7년동안 서울에서 운영하면서 쌓아 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향인 대전으로 후배양성을 위해 내려와 대전에서도 제대로 된 커리큘럼과 강사를 보유하여 학생들에게 퀄리티 있는 배움을 전달하고자 뮤즈 실용음악학원을 인수하고 서울에서 함께 실용음악학원에서 학생들의 꿈을 키워 왔던 주강훈 부원장을 비롯한 호원대, 동아 동덕여대 서울예대 의 우수한 강사진들을 학원에 초빙하여 레슨을 진행 하며 서울에서 300여명 이상의 입시생을 대학에 진학 시킨 노하우로 대전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레슨을 수강하겠다.” 며 포부를 전했다.

Kw 실용음악학원의 류대표는 뮤지션을 꿈꾸는 오디션 준비생부터 실용음악 대학 입시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 하기 위해 녹음수업 모니터링 앙상블 대형기획사 비공개오디션 모의고사 공연장 대관공연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보컬, 재즈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작곡 등 다양한 교육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학원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겨울방학시즌을 맞이해 첫 수강신청 시 20%할인의 수강료가 할인되는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W실용음악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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