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민간자격증협회(이하 한민협)은 취준생, 구직자,경단녀 등을 위해 이력서에 쓸 수 있는 자격증을 본인 부담금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수강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협회에서 운영중인 자격증은 아동 심리상담사, 미술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등 총 48종으로 전 강의 스마트폰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워드와 파워포인트로 작성한 교안을 다운받아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방과후지도 과정에는 독서논술지도사, 자기주도학습코칭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등 학습교육지도에 해당되며 인성지도사, 부모교육지도사, 이미지메이킹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인성 및 진로지도에 목적을 둔 자격과정이다.

또한 심리상담사 분야의 개설자격과정은 아동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등의 클라이언트(내담자) 연령별로 특성화된 자격과정과 가족심리상담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아동폭력예방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자격증 등의 심리유형별로 초점을 맞춘 과정이 있다.

자격요건은 고졸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국비지원무료교육 종류인 취업성공패키지나 구직자 및 직장인 내일배움카드신청 등의 별도의 제출서류는 필요치 않다.

한민협 관계자는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실업자인 경우 향후 안정적이고 전망좋은직업, 미래유망직업 등으로 취업하거나 부업을 위해 국가공인, 국가기술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기도 한다”며 따기쉬운, 따놓으면 좋은자격증 48종의 과목을 개설해 심리상담사, 방과

후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전과정에 대해 무료수강지원을 진행중이다.”고 전했다.

협회의 민간자격증에대해 무료수강을 받으려면 ‘한민협’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시 추천인 코드란에‘study’를 입력후 수강신청 하면 된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