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영어자격증이 취업뿐만 아니라 입학과 승진, 자기개발에도 사용되면서 학원가가 여러가지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최근 부산 서면 중심가에 위치한 아이엘츠 학원 ‘앤아버어학원’이 일대일, 소그룹 전문 오픽, 토익스피킹, 영어회화 1대1 및 소그룹 과목을 개설하였다.

‘앤아버어학원’ 김남기 원장은 “높은 실력을 갖춘 원어민, 교포, 해외파 강사진으로 스탠바이 되어 있으며 질 높은 서면영어회화학원을 만들기 위해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강의를 준비하였다”면서, “학생 개인별 레벨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과 학력과 경험에 강사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개설한 1:1, 소규모그룹 과정은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클래스로, 시간 조정이 가능해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대형강의와 달리 즉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개인의 수준에 맞춰 진도를 설정할 수 있어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과목 개설로 부산 서면지역에서 토플, 텝스, 아이엘츠, sat를 비롯한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을 가르치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제2외국어 일본어회화, JPT 등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앤아버어학원’은 서면 아이엘츠 및 토익학원을 포함하여 안양에 본원을 갖고 있으며 메인 과목 외에도 제2외국어로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기초 및 회화 과목을 들을 수 있다. 학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새벽부터 밤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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