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입시교육 전문 브랜드 스카이에듀가 ‘돈이 없어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진행중인 ‘무료강의 2.0’ 프로젝트의 콘텐츠 강화를 위해 공신닷컴과 손을 잡았다.

스카이에듀는 올해 자사의 모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2.0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존에 제공되던 무료강의의 질과 양을 한층 끌어올려 무료강의만으로도 학생들이 입시공부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기업 철학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무료강의 2.0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해 왔다.

올바른 공부법과 동기 부여 등의 강의를 제공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 ‘공신’으로 유명한 강성태씨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공신닷컴은 스카이에듀의 이 같은 철학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다.

스카이에듀는 공신닷컴으로부터 월 30개씩의 강의를 제공받는다. 이를 틍해 학생들은 선배 수험생들의 공부법, 강성태 대표의 쓴소리와 공부법 등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에듀는 무료강의 2.0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까지 유료였던 한국사 강민성 강사의 강의를 전체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필두로, 영역별 1위 강사들의 강의 중 선별된 강의, 새로 영입된 강사들의 일부 강의, 학평대비 모의고사(3월)나 빈출유형 문제풀이(4월) 등 월별 주제가 있는 무료특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총 1,200여개의 무료강의가 학생들에게 오픈될 예정이다.

스카이에듀 김석배 대표는 “스카이에듀는 무료강의만으로도 입시 공부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료강의 2.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에듀는 무료강의의 콘텐츠 강화를 위해 공신닷컴 외에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No.1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입시교육 전문 브랜드 스카이에듀는 업계 최초로 모든 강사의 모든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 상품을 출시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 스카이에듀는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버전의 혁신을 위해 ‘스카이에듀 2.0’을 선언하고 교육업계를 선도하는 가장 진보한 교육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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