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무료인강카페 공인모는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들의 친목다짐과 정보교류 등의 멘토링을 위한 합격자클럽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로운 등급 생성과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전창업을 위한 중개실무와 지역별 사무소를 소개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부동산실무와 같은 특강을 제공할 기회가 생겨나 수험생들에게도 공인중개사 점수를 올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중개실무, 부동산 법률과 판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강의하는 공인중개사 무료인강카페 공인모는 EBS, 박문각 뿐만 아니라 서울강남과 노량진 그리고 서울 노량진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등 공인중개사학원과 주택관리사학원을 두루 경험한 강사들이 대거 참여해 오프라인 실강의로 구성된다.

경제적으로나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공인모에서는 독학으로 공부하는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을 내세웠다.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만든 공인모카페 회원수는 현재 20만명을 넘어서며 2017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부터 시험과목에 따른 기출문제 등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학원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기에 지루하지 않고 생생한 강의를 접할 수 있으며, 과목별 두 명의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골라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자직강으로 이루어진 우수한 강사진들이 직접 써낸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인모 카페지기는 "최근 공인중개사시험 수급조절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은 1년에 한번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독학보다 독하게 시험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2017년 28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10월 28일이며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1차 7월 15일, 2차 9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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