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무료진로체험학습 모습(사진 제공 :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파티ㆍ푸드ㆍ웨딩 등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2017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의 이해, 전공 및 학과 선택 방법, 자격증 취득 및 진출분야등 생활문화예술분야 교육기관 및 학과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무료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매월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4월에는 제과제빵 및 파티셰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벚꽃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였으며,오는 5월 27일(토)에는 호텔조리 및 푸드코디네이터,푸드스타일리스트, 셰프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직접 조리·푸드스타일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별한 음식 솜씨가 없어도 평소 조리분야에 관심을 가졌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매월 진행되는 무료 진로체험프로그램에 3회이상 참가하여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LOY드림스쿨 수료증과 본교 입학 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이 학교 홈페이지 진로체험 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상담 대표 번호나 무료체험 신청 담당자에게 “이름 고교명 진로체험프로그램 신청”을 메시지로 작성하여 문자 접수로도 가능하다.

현재 이 학교는 생활예술분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맞춤형’ 커리큘럼 운영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및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실용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매월 셰프·파티셰·푸드스타일리스트·카지노딜러·바리스타·호텔리어·바텐더·믹솔로지스트·웨딩플래너·파티플래너 등 생활문화예술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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