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사회·복지분야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양성을 위해 무료수강을 포함한 3가지 혜택을 수강생들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위 과정을 공부하며 민간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첫 번째는 협회가 발행하는 사회·복지분야와 공예분야, 병원코디네이터 등 47종의 민간자격증 중에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전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강의는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바로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생들의 편의를 높였다. 시험 또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2급 기준으로 진도 60% 이상이면 시험 응시 가능하고, 1급 기준으로 70%이상 진도가 진행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과목의 수강 중 1급과 2급으로 분류된 자격증의 경우, 보통 2급 취득 후 일정 기간 지나서 다시 응시해야 1급을 취득할 수 있다. 협회의 경우에는 2급 응시 후, 바로 1급에 응시 가능하다.

두 번째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현대인들이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활용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시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교재 대신 워드로 작성한 교안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PC나 스마트폰에 MS워드와 PPT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면 한교진에서 자체 제작한 교안을 수강생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다. 교안을 다운받는 방법은 인강 재생 화면 우측 상단에 ‘교안다운’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한교진의 민간자격증 중에서 가장 많이 취득하는 심리상담사는 독거노인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없는 독신자, 독거노인들이 품고 있는 고민과 문제점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심리상담사와 함께 1급과 2급으로 구분된 방과후지도사는 맞벌이부부 자녀들이 방과후 집에 혼자 있는 환경이 아닌 별도의 시설에서 아동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스케쥴에 맞춰 교육한다.

한편, 협회에서 발행하는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 혜택을 받으려면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 단어를 입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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