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산원 컴퓨터공학전공 수업 모습(사진제공 : 동국대 전산원)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에서 컴퓨터공학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국대 전산원 컴퓨터공학과정 관계자는 “컴퓨터공학과정은 매년 80% 이상의 편입 합격률을 올리고 있으며, 6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한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자격증 준비 과정, 경쟁률 분석, 편입진로 상담 등에 43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편입특화 대학’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며, 학생들이 빠르게 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열람실 24시간 개방 등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전산원은 2015년 250명, 2016년 215명에 이어서 2017년에는 총 243명 등 대학 편입학과 대학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03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편입생 현황을 공개함으로써 재학생들의 학구열을 높이고 있다. 또한 동국대 전산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450여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6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중앙일보 2017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 한 바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주간학사과정과 직장인 야간대학교를 고민하는 만학도를 위해 컴퓨터공학, 경영학, 관광경영학, 행정학 등 4개 전공 주말학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2017학년도 2학기(9월입학) 신/편입생과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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