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글로벌 No.1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직무교육 서비스인 ‘스콜레 클래스(Schole Class)’의 론칭 설명회를 오는 7월 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스콜레 클래스’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실무지식을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마스터들로부터 직접 배우는 PRF(프로젝트, 리포트, 피드백) 시스템, 해외 자료로만 엿볼 수 있었던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는 트렌드 랩(Trend Lab), 복습동영상부터 장학금, 네트워킹까지 지원하는 서포트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콜레 클래스’의 자세한 소개를 위해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개강일정, 강의 커리큘럼 등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마스터들의 강연 프로그램인 ‘스콜레 키노트’에서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CJ 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의 앵콜 강연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스콜레 클래스’ 3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고 에스티유니타스는 밝혔다.

한편, 에스티유니타스의 스콜레는 ‘업계의 미래를 위한 위대함을 모으다’는 슬로건 아래, 그 동안 업계에서 최고로 불리는 마스터들이 강연하는 ‘스콜레 키노트’, 업계 최고의 프로젝트를 모아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프로젝트 설명 강연과 문서를 제공하는 ‘스콜레 프로젝트 다큐멘터리’를 진행해 왔다. 스콜레 키노트와 프로젝트 다큐멘터리의 경우 매 강연 신청자가 넘쳐서 앵콜 강연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진행돼 왔다.

에스티유니타스 최재웅 그룹장은 “기존 직무교육시장에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배운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현실인식에서 고민이 시작됐다”며, “1,000명 이상의 현장 인터뷰와 1만 시간이 넘는 고민 끝에, 직장인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은 현업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최고의 구루(Guru)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아 업계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고 ‘스콜레 클래스’가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