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민간자격증협회 (이하 한민협)에서는 아동, 미술, 노인심리상담사를 비롯해 방과후지도사, 독서논술, 토의토론 등의 민간자격증 수업과정이 있으며, 본인의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무료수강을 들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에서 진행 중인 교양과정 중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교육으로는 인성지도사가 있으며, 공예과정으로는 각종 행사, 기념일, 파티이벤트 회사, 풍선, 파티용품 전문 업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풍선아트지도사, 손끝을 이용하는 활동으로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어 두뇌발달에 영향을 주고, 집중력 강화 등 영, 유아 수업에 많이 활용 되고 있는 종이접기지도사 등 부업 및 창업에 인기가 있는 과정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민협 관계자는 “유아, 아동 및 청소년, 가정, 노인 등 사회에서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상담사의 관심이 주목 받고 있다.” 그리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학교폭력예방상담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취업이 목적이 아닌 취미 또는 봉사를 목적으로 한 경우에도 클레이아트지도사, 펠트공예지도사. POP디자인지도사 등의 수강과정이 있다.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 혜택을 받으려면 ‘한국민간자격증협회’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study’ 를 입력 후 희망과정을 신청하면 고졸 만20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이 협회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국가공인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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