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모바일 | 지면보기 | 구독신청 | 광고안내 | 즐겨찾기추가 페이스북 | 트위터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ad
update 2017.03.24 14:10
                 
     

관악구, 공원 내 여자화장실에 비상벨 설치

공원 16개소 여자화장실 각 칸과 세면대 등

김승회 | ksh@hkbs.co.kr | 2017.01.12 09:43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지난해 강남역 근처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된 ‘강남역 살인 사건’은 아직 우리의 기억속엔 두려움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2의 강남역 살인 사건 예방조치가 시급한 시기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내 여자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이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강력 범죄와 위급상황 대처를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자 한 취지다.

설치는 관악구 내 공원 16개소 여자화장실 각 칸과 세면대 등 비상벨 115개다.

위급한 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3G 무선 통신망을 통해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로 화장실 위치정보가 실시간 전달된다.

이 정보는 공원인근을 순찰 중인 순찰차로 바로 연결돼 신속한 출동과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벨을 누르는 동시에 화장실 문밖에 설치된 경광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사이렌 경보음이 울려 주변에도 긴급 상황을 알릴 수 있다.

설치된 모든 비상벨은 관악구와 경찰이 수시로 점검하여 작동 및 파손 여부를 확인해 수리‧교체한다.

구는 ‘안심 비상벨’이 공원 내 화장실 이용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잠재적 범죄 피의자에게는 행동 억제의 심리적 영향을 줘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서울시 자치구 중 여성 1인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관악구는 지난해 여성안심귀갓길 15개동 30개 지점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가미한 로고젝터를 설치하는 등 여성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공원에서 건강도 지키고, 여가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h@hkbs.co.kr

저작권자ⓒ환경일보(http://www.hkb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수도권

더보기


강원권

더보기




충청권

더보기


영남권

더보기




호남권

더보기


제주권

더보기








 
인사말 회사소개 광고안내 채용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인터넷 환경일보
등록연월일:2005.8.8 / 등록번호:서울아00012 / 발행일자:2005.8.8 /
회사명 :주식회사 환경일보/ 발행인 김익수/ 편집인 이미화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익수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22길 3 서강빌딩 4층 Tel: 02)715-7114 / Fax: 02)715-7356
인터넷주소 www.hkbs.co.kr / E-mail : hkbs@hkbs.co.kr


Copyright (c)HKBS.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hkbs.co.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