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나면 어떤 생물이 먼저 나타나나
산불난 후에 가장 먼저 침입하는 식물들은 취, 고사리 외에도 벼과와 사초과, 칡 등이 있는데 이들을 먹이로 하는 곤충과 쥐와 같은 설치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산불로 토양도 불에 타나
토양이 타지는 않지만 토양속에 있는 미생물이 죽어 토양의 원래기능을 하기 힘들다.

산불 나면 생태계는 어떻게 변화 가나

산림생태계란 한 개체뿐만 아니라, 식물, 동물, 토양, 수자원 등이 함께 산림생태계를 구성된다.

산불은 이 산림생태계를 파괴하지만 그러나 생태계는 자연 회복력이 있어 산불이 난후 조금씩 조금씩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된다.




산불피해지역은 어떻게 관리하나

인공복구지와 자연복구지로 나눠 최대한 빨리 산림의 제 기능을 회복하도록 복구해야 한다.

산불지역 생태계 복원에 있어 먼저 해야할 작업

산불이 일단 발생한 후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2차피해 즉, 여름철 장마기에 일어날 산사태, 토석류 등을 억제하기위한 시설 예를 들자면 사방댐과 같은 시설을 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빨리 건전한 숲으로 만들기 위해 풀이나 나무의 움싹이 많이 나오는 곳은 자연복원을 시킨다.

풀이나 나무의 움싹이 없거나 적어서 건전한 숲으로 만들기에 오랜 세월이 필요한 지역은 토사의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또한 빨리 숲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나무로 조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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