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석부작, 목부작, 분화 등 아름다운 우리 야생화 작품 200여점을 전시, 오랜 세월동안 소박하면서 아름다움을 지켜온 우리 야생화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려 국민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우리 꽃 사랑 등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일에는 산림박물관 광장서 옛맥국악원의 주관으로 민요, 모듬북, 설장구, 전통무용 등 국악한마당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탐방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우리 가락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