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형외과의 대표로 참여하게 된 BS더바디성형외과는 단일병의원으로는 최대 부스로 비수술적 지방제거시술로 유일하게 미국FDA승인을 받은 냉동지방분해술의 젤틱과 원데이무통수술의 가슴성형, 지방흡입수술을 소개하여 많은 바이어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BS더바디성형외과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4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하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항노화관련 전문전시로, 최근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 신성장동력산업인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5개국,110개사 160여개의 부스가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부산성형외과의 대표로 참여하게 된 BS더바디성형외과는 단일병의원으로는 최대 부스로 비수술적 지방제거시술로 유일하게 미국FDA승인을 받은 냉동지방분해술의 젤틱과 원데이무통수술의 가슴성형, 지방흡입수술을 소개하여 많은 바이어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18일에 열렸던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BS더바디성형외과와의 미팅을 위해 바이어들이 줄을 서서 미팅을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이 날 BS더바디성형외과는 상해, 천진등 3군데 중국의 병원에 연수프로그램 수출을, 쿤밍과 상해소재 성형병원의 가슴성형 및 지방성형 복부성형기술 합작, 광저우 성형병원과의 MOU등 성과를 일구어내었다.

‘구석구석 내군살, 냉동지방분해술로 날씬하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던 BS더바디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오창현원장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항노화산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항노화산업의 미래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며 이번 엑스포에 대해 피력하였고, “부산의 항노화산업의 가장 핵심이라 볼 수 있는 초고부가가치산업인 성형수술을 홍보할 수 있었고 또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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