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CC는 중국 안에 작은 유럽이라는 평과 함께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골프장내 총80실 규모의 고급스러운 숙소를 갖추고 있다. |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해외골프투어 전문여행사 타이가골프㈜에서 중국 연태 군정CC에서 무제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3일 4일 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본 상품에는 항공료와 호텔, 그린피, 카트비, 식사가 포함돼 있으며, 금액은 690,000원이다. 캐디팁 100위안(18홀당)과 미팅샌딩비 300위안만 현장 지불하면 되고 노쇼핑, 노옵션, 노가이드팁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쇼핑이나 팁에 대한 강요나 부담이 없다는 것이 특징.
18홀규모의 정통 회원제골프장인 군정CC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연태공항에서는 20분만에 이동 가능하다. 파72, 전장7,293야드의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세계7대 와이너리 포도장원 안에 위치해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이에 군정CC는 중국 안에 작은 유럽이라는 평과 함께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골프장내 총80실 규모의 고급스러운 숙소를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 중국골프여행 상품은 항공사별 보유좌석에 한하여 제공되기 때문에 항공 마감 시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며, “항공 잔여좌석 확인 후 예약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가골프㈜는 현지골프장과의 특약과 항공좌석 사전확보를 통해 중국골프여행 외에도 일본골프여행, 태국골프여행 등 다양한 해외골프투어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고객사은행사를 진행, 우선 예약고객에 한해 스포츠 마사지겔 바록스(시중가 29,000원)를 증정하고 있다.
press@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