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112명 이상의 세계 방송사 대표들이 완성 단계에 있는 ‘알펜시아 국제방송센터’를 점검하고 올림픽 기간 동안 머무를 미디어촌(Media Village)과 개막식 및 폐막식이 열릴 올림픽 플라자(Olympic Plaza), 강릉 하키센터와 아이스 아레나 등 평창 올림픽 경기장 투어를 실시했다.

평창 조직위는 이번 세계방송사회의를 통해 각국 미디어 관계자들이 올림픽 방송시설 및 지원 서비스 등을 파악하고 2018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각국 방송사 대표들은 남은 기간 동안 올림픽 주관 방송사, 평창조직위원회와 함께 개별 회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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