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with me”라는 슬로건을 걸고 펼쳐지는 이번 콘테스트는 만 19세 이상의 건강한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는 신인다운 풋풋한 ‘건강미’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이 ‘리야걸 1기 콘테스트’를 개최, 공식 홍보모델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Play with me”라는 슬로건을 걸고 펼쳐지는 이번 콘테스트는 만 19세 이상의 건강한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는 신인다운 풋풋한 ‘건강미’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콘테스트 예선접수는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리야걸 콘테스트 공식 이메일 및 리얼야구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받으며, 예선 접수 후 총 8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정되면 공식 모바일 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 및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스포츠 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고자 준비 중인 참가자들은 본인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프로필, 사진 등의 자료를 준비해 공식 참가 접수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리야걸 1기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상금 5백만원과 부상, 그리고 1년간 리얼야구존 서브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준우승자는 상금 3백만원 및 부상, 3위는 1백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는다.

대회 진행 상황에 따라 준우승 및 3위 입상자도 리얼야구존 공식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개인 의사에 따라 연예 매니지먼트와의 소속 계약도 별도로 추진 가능하다.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리얼야구존’ 이승진 대표는 “신인 모델 발굴을 통해 리얼야구존만의 건강한 이미지를 만들고, 연예계 및 모델 사업의 발전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취지로 이번 콘테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건강하고 개성 넘치는 여성 모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얼야구존’은 전국 19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스크린야구 시장의 절반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선두업체로, 현재까지 400만명 이상의 누적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약 2억원 시상의 업계 최대 규모 스크린야구대회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리야걸 1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매년 콘테스트를 진행해 연예계 데뷔 등용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콘테스트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공식 이메일 주소로 문의하면 된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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