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11일까지 여름철 야외활동을 위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11일까지 여름철 야외활동을 위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주말 한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능성 의류와 슈즈 제품 등을 최대 90%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라푸마는 남녀 반팔 티셔츠와 팬츠를 1만원대, 경량 방풍 및 방수 자켓을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등산화와 트레킹화는 4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웨스트우드의 바람막이와 등산용 베스트는 9,500원, 아웃도어 팬츠는 1만원대, 머렐의 고어텍스 등산화는 4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의 여름 패션 아이템은 86%까지 세일한다. 휠라(FILA)의 남녀 피케 티셔츠와 쿨 팬츠 등은 2만원대, 슬리퍼와 샌들 등 여름 슈즈 제품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헤드(HEAD)는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남녀 래시가드 상의와 하의는 각각 2만원대부터, 아쿠아슈즈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숏팬츠, 모자 등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동수 스포츠의 골프웨어 제품도 주말 동안 특가로 구성해 남녀 티셔츠는 9,900원부터 판매한다. 여성용 팬츠와 치마는 1만원대, 바람막이는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골프 라운딩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에서도 유용한 가방과 모자 등 액세서리 제품도 1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겨울 패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상품도 판매한다. 라푸마는 남녀 패딩 14종을 구성해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밀레의 다운 자켓은 90%까지 세일한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여름철에도 활발하게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아웃도어 및 골프웨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패션 아이템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으로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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