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1동 주거환경 청소 지원


[평택=환경일보] 윤진국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센터(동장 남성진)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각종 생활폐기물과 잡동사니를 적치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했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부락복지관과 연계하여 자원봉사자와 관내 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평애미화사의 청소차 지원을 받아 주택 내 적치쓰레기 8톤을 수거했다.

주택 내․외부에 각종 생활폐기물 등을 적치해 놓아 통행에 불편을 주고 또한 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였던 곳으로,

이번 적치쓰레기 수거 및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 확보는 물론 주민들의 민원까지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남성진 신장1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를 해준 여러 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장1동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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