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상현2동은 28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

둑대결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주었는가’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

연을 실시했다.

[용인=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용인시(시장 정찬민) 수지구 상현2동은 지난 28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주었는가’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건설기술교육원의 최창선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사회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센터는 다음 달 5일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특별강연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현2동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주민들이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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