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문화가 있는 날’공연 |
이날 공연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인 ‘지음오페라단’과 용인문화재단 버스킹밴드로 입상한‘마르페밴드’가 재즈와 성악으로 앙상블을 이뤄 가곡과 팝송을 선보였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수지구가 지난 4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클래식, 성악, 팝카펠라, 어린이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 행사다.
수지구 관계자는 “민원을 보러온 주민들이 청사에서 공연을 하는 것을 보고 매우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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