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환경일보]장금덕 기자 =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대표의원 문수곤)은 12일 오전 6시 30분 안양1번가 일원에서 이른 새벽 가로청소를 몸소 체험하는 한편,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이날 청소에는 문수곤 대표를 비롯한 홍춘희, 김선화, 김성수, 이문수, 심규순, 정맹숙, 권재학, 임영란 의원이 참여했으며, 이후 환경미화원과 관계 부서 직원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문수곤 대표는 “안양1번가는 쓰레기 배출량이 높아 환경미화원들의 노고가 특히 많은 곳으로 아름다운 안양은 여러분들의 덕분”이라며, “새해에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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