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환경일보]장금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3일 예비군 육성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 제51보병사단(사단장 황병권 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오전 의왕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51사단측은 예비군 육성지원과 예비군 훈련장시설 개선, 예비군 사기 앙양 등을 통해 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안보태세 유지에 노력하는 제51보병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긴밀한 관군 협력으로 의왕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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